시민사회가 통합 주도-R(3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04 12:00:00 수정 2005-11-04 12:00:00 조회수 4

◀ANC▶

그동안 도시통합 논의에 침묵했던

광양만권 시민사회단체들이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역할 수행에 나섰습니다.



이런 역할이 어떤 결과를 낼지는 알수 없지만

시민사회가 주도적으로 논의에 참여한 것이

큰 변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와 순천, 광양시, 고흥과 구례, 남해군등,

광양만권 시민사회단체들이

통합이란 주제를 놓고 한 자리에 앉았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의견은 가지각색이었습니다.



우선,첫번째 화두는 통합의 당사자인

시민들에 대한 정보제공의 필요성이었습니다.

◀INT▶

여수지역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통합의 범위를 제시했습니다.

◀INT▶

역사와 경제의 동반자이면서도

통합논의에선 제외됐던 고흥은 불만이었습니다.

◀INT▶

또, 경남서부권의 정서는

전남동부권에서 생각하는 것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INT▶

다양한 의견과 주장을

하나로 묶을 순 없었지만,

시민사회가 통합논의의 중심으로 나섬으로써

좀더 실질적인 접근과 고민이 가능해졌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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