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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 무안으로 이전하면서
타격을 받고 있는 곳이
동구 궁동의 예술의 거립니다
내일 아침 방송될 진단 21에서는
침체일로의 예술의 거리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찾아봣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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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7년 서울 인사동과 함께 예술의 거리로 지정된 광주예술의 거리.
도청이전으로 침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 문화수도 조성사업이
이거리의 활로를 찾아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그러나 예술의 거리가 특성이 없는데다
물리적 공간마저 흡입력이 없다는 것이
활로의 걸림돌이라는 지적입니다.
12 19 16 ◀INT▶
특히, 젊은 작가들에 대한 배려가 없어
거리에 활력이 사라지고 있어
대안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양관장 ◀INT▶ 0 23 24 36
예술의 거리를 활성화하려면
행정기관의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시민과 상인들이 능동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잇습니다
조인호 ◀INT▶ 0 18 32
장과장님 ◀INT▶
또한, 예술의 거리와 문화의 전당은 상호보완적인 공간이 돼야 한다는 주장도 잇습니다
예술의 거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공간구성은 물론
인근 문화공간과의 네트워크의
필요성이 제기 됐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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