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대출을 받은 고객들의 이자 상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은행권 대출금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CD금리는 지난 8월말 3.48 퍼센트를 시작으로
현재 3.96 퍼센트로 0.48 퍼센트 포인트
올랐습니다.
또 최근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5 퍼센트를
웃돌고 있어 시장 금리 연동형으로 대출을
받은 고객들은 이자 상환 부담이 더욱
커지지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금융통화위원회는
대출 금리 결정에 지표 역할을 하는
콜 금리 인상 여부를 오는 10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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