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하이스코 순천공장에서
농성을 하다 연행된
비정규직 근로자 14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경찰은 농성 근로자 61명 가운데
노조 지회장
37살 박모씨 등 14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단순 가담자 47명은
자진 해산한 점 등을 감안해
오늘 새벽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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