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속에 하반기 지역 금융권의 입사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은행의 경우 지난달 31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30명 모집에 2천7백명이 지원해
9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또 최근 채용을 마무리한
전남지역 회원 농협의 경우
경쟁률이 평균 157대 1을 기록했고,
3명을 뽑은 광주 축협은
경쟁률이 478대 1이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