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여전한 가운데
광주시가
오늘부터 닷새동안
김장철 성수식품에 대한
특별 점검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젓갈류와 양념류 등
김장 재료를 취급하는 업소 4백20여곳을
특별 점검하고
재료를 수거해 검사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점검 과정에서 불량 색소 등
유해 물질을 사용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판매하다가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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