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교원 평가제를
강행하기로 한 가운데
교원 단체가 오늘부터 총투표를 시작하는 등
대정부 투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시부와 전남지부는
오늘부터 나흘동안
조합원 총투표를 실시하고
오는 11월부터는 시범학교 선정을 막기 위해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투쟁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2일에는 연가를 내고
상경 투쟁에 나서고
김진표 교육부총리 퇴진을 위한
대국민 선전전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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