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남악으로 이전한 전라남도가
이번주에 개청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선포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1일 오후 3시에
노무현 대통령과 건교부 장관 주민 등
9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식을 갖습니다.
이번 개청식에는
특히 공공기관 이전 대상 기관 대표들과
전남에 투자할 의향을 갖고 있는
외국 투자자 등 국내외 외부 인사 5백여명이
대거 초청돼 참석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개청식과 함께
중남부권 발전 계획인 그린프로젝트를
선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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