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종범 장성호 자유계약협상 난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06 12:00:00 수정 2005-11-06 12:00:00 조회수 3

자유계약 선수 붙잡기에 나선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적당한 타협점을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기아는 자유계약 협상 마감일인 오늘

장성호,이종범선수와 협상을 마무리할

방침이지만 계약조건을 놓고 두선수와의 이견이

너무 커 계약성사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장성호는 4년동안 48억원,이종범은 3년간

30억원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타구단의 반응을 살펴보고 계약하겠다는

입장이여서 계약성사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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