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알 검출 파동으로 타격을 입은
남도 김치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김치 공동브랜드인
'감칠배기'를 사용하는 업체에 대해
안전검사와 인증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인증업체들이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의무적으로 도입해
김치재료의 생산이력을
엄격히 표기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닷새동안 열리는
광주 김치축제에 참가하는 업체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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