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혁신형 중소기업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 퍼센트에도
못미쳐 지역 경제발전의 성장동력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달 말 현재 지역 벤처기업과 이노비즈는
460여개 업체로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7 퍼센트에 불과합니다.
이 가운데 벤처기업이 350개,
이노비즈가 110여 개 업체로,
영남,북과 충남 지역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편 지역 기술혁신형 중소기업들은
오늘(8일) 혁신협회 창립총회를 갖고
대학이나 연구기관과의 업무 협약 등을 통해
회원업체들의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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