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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다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취업률이 공개되면서
학생모집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양준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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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개설한
종합인력개발센터입니다.
학생들의 진로상담과 취업 지도를
이곳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도록
조직과 인력을 대폭 보강했습니다.
순천대학교의 올해 순수 취업률은 57.7%,
(stand-up)
재학생들의 현장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학교측이 적극 지원하고 나선 것도
취업률 상승에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INT▶
인근 여수대는 교내 학과장들이
찾아가는 도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취업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습니다.
대학마다 재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과
취업 정보망 구축에 적극적인 것은
취업률이 곧 대학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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