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대책마련 골머리(R)-수퍼포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07 12:00:00 수정 2005-11-07 12:00:00 조회수 2

◀ANC▶

무안으로 옮긴 전남도청 신청사가

집회장소로 떠오르면서 당국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관할경찰서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지난 24일,민주노총 덤프연대의

첫 시위를 시작으로 도청 남악신청사에는

하루 많게는 서너건씩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구청사의 예에서 보듯 일인시위부터

대규모 집회까지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는 판단에 따라 도청이 집회나 시위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SYN▶시위참가자

//...내일도 모레도 계속해야죠..///



전라남도도 긴장에 빠졌지만 가장 큰 고민을

하고 있는 곳은 무안경찰서.



정보업무의 경우 3명이 5개 집회현장을

지키느라 밤샘을 하는가하면

폭력사태 등에대비해 수사분야 직원들까지

시위현장에 출동하기 일쑵니다.



게다가 많게는 수천명에 이른 기동대원 요청과 배치 등 신경써야할 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INT▶무안경찰서 관계자

//..정말 힘들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무안경찰서에 대한

인력증원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도청 신청사 역시 단골 집회장소로 떠오르면서 당국의 고민은 더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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