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구실 소개비 가로챈 4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07 12:00:00 수정 2005-11-07 12:00:00 조회수 3

광주 서부경찰서는

양식업자에게 접근해

수십억원의 대출을 받아주겠다며

소개비를 받아 가로챈 혐의로

45살 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지난 2001년 9월

신안군 장산면의 양식업자 46살 최모씨에게

은행에서 25억원의 대출을 받도록 해 주겠다며

소개비 명목으로 모두 18차례에 걸쳐

3천 3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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