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신규 설립 50%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07 12:00:00 수정 2005-11-07 12:00:00 조회수 3

8.31 부동산 종합 대책의 영향으로

3/4분기 건설업의 신설 법인 수가

2/4분기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3/4분기 건설업의 신설 법인 수는

122개로

2/4분기 247개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전체적으로도 광주전남의 신설 법인 수가

635개로

2/4분기에 비해 14% 줄었습니다.



그러나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신설법인은

각각 11%와 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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