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84% 소규모 창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07 12:00:00 수정 2005-11-07 12:00:00 조회수 3

3/4분기에 창업한 신설 법인 10곳 가운데

8곳 이상이

자본금 2억 5천만원 이하의

소규모 법인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3/4분기에 신설된 법인 635개 가운데

자본금이 2억5천만원 이하인

소규모 법인이 84%였습니다.



또 자본금이 5천만원 이하인 법인도

전체의 42%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의 경우

신설법인의 92%가

자본금 2억5천만원 이하였고,

55%는 자본금이 5천만원 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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