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거리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음식점에서 식재료에 대한
원산지를 표시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있습니다.
광주 YWCA는
오늘 오후 롯데백화점앞에서 캠페인을 벌이며
소비자 권리확보 차원에서
시중 음식점들이 메뉴 등에
원산지를 표시해야한다고 홍보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도 오늘
음식점 원산지 자율표시 운동 선포식을 하고
이달말까지
전남지역 음식점 백 곳을 선정해
원재료에 대한 원산지 표시판을 부착한 뒤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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