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상하수도 전시회 개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08 12:00:00 수정 2005-11-08 12:00:00 조회수 3

국내 최대 물의 향연인

국제 상하수도 전시회가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11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에는 프랑스와 일본 등

8개 나라에서 140여 업체가 참여해

수돗물 살균 장치와 역류방지 벨브 등

상하수도 관련 기자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담양군 정우술씨가

대나무 숯 추출액을 이용해 개발한

탈취시스템도 전시돼

지방자치단체와 축산농가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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