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경남도의회가
남해안시대를 열어가는데 협력하기로 하고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두 지역 의원 100여명은
오늘 경남 통영에서 남해안시대 간담회를 갖고
남해안 해양 경제축 개발은
국가 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최적의 방안이라며
남해안발전지원특별법을 촉구하는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전남과 경남.부산 등 남해안에 인접한
영호남 3개 시.도는
연말까지 특별법안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까지 남해안발전지원특별법이
제정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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