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 검도팀 대폭 물갈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08 12:00:00 수정 2005-11-08 12:00:00 조회수 3

광주시 북구청 검도팀이 대폭 물갈이됩니다.



광주시 북구청은 최근 열린 검도선수단

운영위원회에서 승급심사와 관련 말썽을

빚어 왔던 김모감독이 내년 2월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운영위는 또 계약기간이 만료된 선수 5명

가운데 성적이 부진한 3명을 재임용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북구청 검도팀 감독과 선수8명등

9명 가운데 감독을 포함한 4명이 새 얼굴로

바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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