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청 검도팀이 대폭 물갈이됩니다.
광주시 북구청은 최근 열린 검도선수단
운영위원회에서 승급심사와 관련 말썽을
빚어 왔던 김모감독이 내년 2월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운영위는 또 계약기간이 만료된 선수 5명
가운데 성적이 부진한 3명을 재임용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북구청 검도팀 감독과 선수8명등
9명 가운데 감독을 포함한 4명이 새 얼굴로
바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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