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아파트 LPG 가격 담합 의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09 12:00:00 수정 2005-11-09 12:00:00 조회수 4

전남지역 LPG 공급업자들이

담합을 통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왓습니다 .



아파트 연합회 광주전남지부는

전남지역 가스 공급업자들이

가격을 비슷하게 책정하고

타지역 업자들의 입찰 참여를 막는 방법으로

전북이나 충청도에 비해

LPG 공급 가격을 세제곱미터 당

백원에서 2백원 비싸게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아파트를 신축할 때 LPG 업자들이

공급권을 따기 위해 건설업체 대신

저장 시설 공사비를 부담한 뒤

이 비용을

입주민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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