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종합 버스 터미널이 개장 13년만에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납니다.
금호산업은 2백억원을 들여
광천동 종합버스 터미널을 개보수하기로 하고
건축허가가 나오는대로 공사에 착수해
내년 6월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냉난방 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2층 녹지 공간을 개방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신세계 백화점과 연결된 하차지에는
서점 등의 편익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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