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수억원의 유사석유를 판매한 혐의로
석유판매업자 47살 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경유에 정제유를 섞는 수법으로
지난 달 5일부터 주유소와 시내버스 회사 등
모두 6곳에 유사석유 30만 리터를 팔아
3억 5천만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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