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석유 3억 5천원만원 판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09 12:00:00 수정 2005-11-09 12:00:00 조회수 7

광주 광산경찰서는

수억원의 유사석유를 판매한 혐의로

석유판매업자 47살 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경유에 정제유를 섞는 수법으로

지난 달 5일부터 주유소와 시내버스 회사 등

모두 6곳에 유사석유 30만 리터를 팔아

3억 5천만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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