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광주 신세계가
2006 여자프로농구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온양여고출신의 포워드 김정은을 지명했습니다.
신세계는 내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구리 금호생명과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놓고
추첨을 벌인 결과 , 1순위를 뽑아
최대어로 꼽혔던 김정은을 낙점했습니다.
김정은은 올해 추계연맹전에서 평균 25.4점, 7.4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초고교급으로
주목을 받아 올해 최하위에 머문
신세계 전력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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