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녹차음식(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10 12:00:00 수정 2005-11-10 12:00:00 조회수 1

◀ANC▶

보성군이 녹차음식 전문가 양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녹차 음식 체험장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하게하고

궁극적으로는 녹차 소비도 촉진시키겠다는

계획에섭니다.



조현성 기자



◀VCR▶

◀END▶



녹차가루를 넣은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녹차 피자,



녹차를 우린 물로 지은 녹차밥,

그리고 녹차 새알심 미역국까지,



주부들이라면 어렵지않게 식단에 올릴 수 있는

녹차 음식들입니다.



◀INT▶



유명 음식전문가들이 녹차로 만들수 있는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지난달 말부터 시작됐습니다



수강생들은 주로 녹차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여성들로 이들은 올 연말까지 모두 60시간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게됩니다.



◀INT▶



보성군은 주요 관광지에

녹차음식 체험장 4곳을 개설한 뒤

이들 차 음식 전문가들을 배치해

녹차 음식 알리미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녹차 음식 만들기라는 색다른 체험을 제공해

관광객을 좀 더 머무르게 하고

나아가 녹차의 소비도 늘려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어떤 결과로 나타날 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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