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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녹차음식 전문가 양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녹차 음식 체험장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하게하고
궁극적으로는 녹차 소비도 촉진시키겠다는
계획에섭니다.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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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가루를 넣은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녹차 피자,
녹차를 우린 물로 지은 녹차밥,
그리고 녹차 새알심 미역국까지,
주부들이라면 어렵지않게 식단에 올릴 수 있는
녹차 음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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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음식전문가들이 녹차로 만들수 있는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지난달 말부터 시작됐습니다
수강생들은 주로 녹차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여성들로 이들은 올 연말까지 모두 60시간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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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주요 관광지에
녹차음식 체험장 4곳을 개설한 뒤
이들 차 음식 전문가들을 배치해
녹차 음식 알리미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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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음식 만들기라는 색다른 체험을 제공해
관광객을 좀 더 머무르게 하고
나아가 녹차의 소비도 늘려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어떤 결과로 나타날 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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