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정동 유흥업소
화재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여종업원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43살 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화재로 뇌사상태에 빠진 24살 김 모씨 등
종업원 6명에게 스무차례에 걸쳐
윤락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전남 여성단체들은
성매매 관련자들이 더 있는데도
미온적인 수사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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