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대-전남대 통합논의 순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10 12:00:00 수정 2005-11-10 12:00:00 조회수 7

내년 3월 공식 통합을 앞두고

전남대와 여수대가

통합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추진위는

최근 통합 세부 계획안에 대한 논의를 갖고

회계와 학사 조직 개편,

교원 승진,임용 등에 관해 합의했습니다.



양 대학은 학교명을

현 전남대학교는 전남대학교로,

여수대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로 하기로 정하고

현재 18개 단과대학을 17개로 축소한 대신

한의대가 신설되면 18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도 신입생 등록금은

두 대학이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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