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막을 올린
정율성 국제 음악제가 오늘도 계속됩니다.
오늘 저녁 7시 광주 문예 회관에서는
중국의 유명 성악가들이 출연해
정율성 선생이 남긴 독창곡과 관현악등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늘은 중국의 공식 군가로 지정된
인민해방군가가 광주에서 울려 퍼질 예정이여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밖에 선생의 삶과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국제 학술대회도
문예 회관 소극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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