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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율성 국제 음악제를 계기로 한.중
국제교류의 길이 열렸습니다.
이번 음악제를 계기로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뜻있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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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음악 혁명가, 항.일 운동가로 중국인들의 가슴에 살아 숨쉬는 광주출신 정 율성.
생을 마감한지 30여년만에 조국에서
화려하게 부활 했습니다.
정 율성 선생의 정신과 예술혼을 기리는 국제
음악제와 추모제,학술대회가 고향에서 마련된
것입니다.
이같은 정율성 조명에 성과는
한중 문화교류의 기폭제가 될 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쑨지아정 ◀INT▶
이를 위해서는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정율성선생에 대한 자료 정리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그의 정신과 예술세계를 널리 알리는 작업이
우선돼야 합니다
신정호교수 ◀INT▶
정율성선생의 음악세계와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들을 연결시킨
아시아의 문화허브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잇습니다
◀INT▶
정 율성선생을 기반으로 한 아시아의 음악을
하나로 엮는 작업은
문화중심도시 광주와도 맥을 같이 하고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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