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남지역 실업계 특성화고교에 지원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산업과 취업선호도의 흐름에 맞게
학과를 특성화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조리특성화 학과를 개설해 내년도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 곡성실업고등학교
48명을 모집하는데 148명이 응시해
3.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실업계 특성화고가 취업과 대학진학에
유리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최근 인기드라마 대장금 효과도 큰몫을 한 것으로 학교는 분석했습니다
◀INT▶
미용전문으로 특성화한 전남미용고의
지원율은 2.7:1,
화훼장식과 식품가공등으로 학과를 개편한
호남원예고와 함평골프고도 모집정원을
훨씬 초과했습니다 .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거나
자영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한 것입니다
◀INT▶
특히 이번 신입생 모집에서 지원자의 40%정도가
타시도 학생들이여서
특성화한 전남 실업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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