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주지역의 땅값이
소폭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상업지역만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공사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땅값은 올들어 지난 9월까지
평균 1.5 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용도별로는 녹지지역이 7 퍼센트 가까이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관리지역과 공업지역도 5 퍼센트 안팎의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반면에 상업지역은 매달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면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2 퍼센트가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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