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에
혈액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 따르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혈액은 540유닛에 불과하고
특히 O형과 A형은 2-30 유닛에 불과해
적정 보유량 400 유닛에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십자 혈액원은 광주와 전남 지역에
원활한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천 2백 유닛 이상은 확보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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