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벼 훔친 3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12 12:00:00 수정 2005-11-12 12:00:00 조회수 7

진도경찰서는 농가 비닐하우스에 보관중이던

벼 40여가마를 훔친 혐의로

33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일 새벽

진도군 고군면 40살 한모씨 집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시가 2백만원 어치의 벼 44가마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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