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는 농가 비닐하우스에 보관중이던
벼 40여가마를 훔친 혐의로
33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일 새벽
진도군 고군면 40살 한모씨 집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시가 2백만원 어치의 벼 44가마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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