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아팩 정상회의를 맞아 광주전남도 테러에 대비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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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개최되는 아팩 정상회의 동안 광주지하철
역사마다 구조대원과 구급대원을 두고
대테러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각 지자체별로
대테러대책반을 구성해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한편,공공기관의 출입자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18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정상회의에 맞춰 거동수상자와 위험물질 색출에
중점을 두고 군.경 합동 순찰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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