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유럽시장에서 수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무역교류단을 처음으로 파견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4)부터 열흘동안
러시아와 독일, 벨기에 등 유럽지역에
무역교류단을 파견해
지역 중소기업 상품과 농산물을 수출하기 위한
상담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유럽 교류단 파견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아시아와 미주수출에만 의존하던 수출시장을
다변화 시킨다는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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