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추락 사고 잇따라 2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13 12:00:00 수정 2005-11-13 12:00:00 조회수 3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송하동 모 중학교

신축공사장 1층에서 인부 55살 최 모씨가

3미터 높이의 지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또 오늘 오후 4시쯤

광주시 남구 백운동 모 병원 공사현장에서는

김 모씨 등 인부 2명이 3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김씨가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