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송하동 모 중학교
신축공사장 1층에서 인부 55살 최 모씨가
3미터 높이의 지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또 오늘 오후 4시쯤
광주시 남구 백운동 모 병원 공사현장에서는
김 모씨 등 인부 2명이 3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김씨가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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