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장 오늘 3차 소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13 12:00:00 수정 2005-11-13 12:00:00 조회수 3

검찰이 순천시장을 재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 오후

조충훈 순천시장을 3차로 소환해

지난 2002년,

김모 전 의원에게 전달한 돈의 출처와

측근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추궁하고 있습니다.



한편 조 시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3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은 김 전 의원은

받은 돈을

당시 노무현 후보의 홍보본부 활동비로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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