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소비 회복 조짐에도 불구하고
광주지역 백화점과 할인점의 판매액은
올들어 계속 줄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의 판매액은
1/4분기 3천 2백 48억원에서
2/4분기에는 3천 백 52억원으로
백억원 가까이 줄어든데 이어
3/4분기에도 3천90억원으로
2/4분기보다 62억원 줄었습니다.
반면 전남지역의 경우는
대형 할인점이 잇따라 문을 열면서
3/4분기 판매액이
천2백억원에 육박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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