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23일에는
공공기관의 출근 시간이
10시로 한시간 늦춰집니다.
교육청과 자치단체,경찰 등은
수능시험 당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공공기관의 출근 시간을 10시로 조정하고
시내버스 운행 횟수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시내버스 전용차로제 해제와
비상 수송차량 투입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편의를 돕고
듣기평가 시간에는
항공기의 이착륙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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