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일 교통 대책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13 12:00:00 수정 2005-11-13 12:00:00 조회수 2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23일에는

공공기관의 출근 시간이

10시로 한시간 늦춰집니다.



교육청과 자치단체,경찰 등은

수능시험 당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공공기관의 출근 시간을 10시로 조정하고

시내버스 운행 횟수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시내버스 전용차로제 해제와

비상 수송차량 투입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편의를 돕고

듣기평가 시간에는

항공기의 이착륙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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