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경찰 유흥업소 수사 확대, 인권침해 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14 12:00:00 수정 2005-11-14 12:00:00 조회수 2

광주시 송정동 유흥업소 화재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또 다른 업소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광산구 송정동 유흥업소 업주의 내연남인

50살 김모씨가 운영하는 업소 2곳에 대해

추가로 부당 고용이나 성매매 강요 등

인권침해 여부를 집중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1일 숨진

여종업원 33살 김모씨에 대한 부검 결과

유독가스와 열에 의한 질식사로

잠정 결론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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