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송정동 유흥업소 화재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또 다른 업소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광산구 송정동 유흥업소 업주의 내연남인
50살 김모씨가 운영하는 업소 2곳에 대해
추가로 부당 고용이나 성매매 강요 등
인권침해 여부를 집중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1일 숨진
여종업원 33살 김모씨에 대한 부검 결과
유독가스와 열에 의한 질식사로
잠정 결론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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