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뉴욕메츠의 서재응선수가
오는 22일 귀국해 고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시즌 종료후 뉴욕에서 혼자 훈련해 온
서재응선수는 성탄절인 다음달 25일
고향 광주에서 약혼녀 이주현씨와
지각 결혼식을 올릴 계획입니다.
지난해 부진으로 결혼식을 늦췄던 서재응은
올 해 8승 2패, 방어율 2.59로 재기에 성공하고 뒤늦게 웨딩마치를 올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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