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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광주 김치대축제가 사흘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참가업체들은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김치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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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다듬어진 배추를
한 포기씩 씻어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소금에 절인 뒤에도
배추는 서너 차례 더 세척과정을 거쳐야합니다.
모든 과정을 꼼꼼히 지켜본 터라
소비자들은 김치에 대한 믿음이 더 커졌습니다.
◀INT▶ 강정임 (YWCA 회장).
기생충 알 검출 파동으로
크나큰 어려움속에 치러지는 광주 김치대축제,
행사에 참가하는 업체들이
남도 김치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나섰습니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김치를 만들기 위해
인증된 국내산 농산물만 사용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다진 것입니다.
◀SYN▶
(내가 먹는 김치 내가 담근다는 생각)
이번 김치축제 참가하는 21개 업체의
제품은 광주시에서 정밀 검사해
최근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감칠난 맛으로 이름높은 남도김치가
광주 김치대축제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되찾고
안전한 김치로 거듭 날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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