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아시아 문화의 전당 착공식이
다음 달로 다가온 가운데
예술 단체가 문화의 전당 건립 계획의
수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예총 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건립
최종 용역보고서에 나타난 계획을 수정해
전문 공연장과 전시장 등을 확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최종 보고서에 나타난
다목적 공연장으로는
세계적인 문화예술공연과 전시회의 유치가
힘들다며 전용극장과 전용 전시장을
문화의 전당 내에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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