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정 예정인 혁신도시 순위 평가 결과
공개 여부를 놓고 입지 선정위원회와
시도가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입지 선정 위원회는
갖가지 억측과 잡음을 막기 위해서는
평가 순위가 확정되는 대로 공개하는 것 낫다는
입장인 반면 시도는 비공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후보지역 지자체도 투명성을 위해서는
평가 결과가 곧바로 공개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도는 건설교통부 장관과의
최종 협의 과정이 남아 있는 만큼
평가 결과의 공개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순위 평가결과는
오늘 오후 입지선정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