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 시범학교 선정-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17 12:00:00 수정 2005-11-17 12:00:00 조회수 5

◀ANC▶

광주.전남의 4개 학교가 교원평가제를

시범 운영 학교로 선정됐습니다.



교원단체에서는 연가투쟁을 다시 내세워

반발하고 있고 교육당국은 엄정 대응입장을

밝혀 앞길이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교원평가 시범운영 학교로

광주에서는 삼육고와 광주교대부설초등학교,

전남은 완도 소완중과 영암독천초등학교 등

4곳이 선정됐습니다



당초 공립위주 18학급이상의 대규모학교가

대상이였지만 선정된 학교는 모두

국.사립이거나 소규모학교-ㅂ니다



이들 4학교는 내년 8월말까지

앞으로 10개월동안 교원평가제를 시범 실시하며

교원들에게는 가산점과 운영비 지원등을

받게 됩니다



시범학교 선정을 반대해온 전교조등

교원단체들은 유보햇던 연가투쟁에 나서기로

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



이에대해 교육당국은 시범학교 운영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시범학교는 선정됐지만

교원평가제 실시를 놓고

교원단체와 교육당국, 학부모와의 갈등은

또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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