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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의 4개 학교가 교원평가제를
시범 운영 학교로 선정됐습니다.
교원단체에서는 연가투쟁을 다시 내세워
반발하고 있고 교육당국은 엄정 대응입장을
밝혀 앞길이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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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 시범운영 학교로
광주에서는 삼육고와 광주교대부설초등학교,
전남은 완도 소완중과 영암독천초등학교 등
4곳이 선정됐습니다
당초 공립위주 18학급이상의 대규모학교가
대상이였지만 선정된 학교는 모두
국.사립이거나 소규모학교-ㅂ니다
이들 4학교는 내년 8월말까지
앞으로 10개월동안 교원평가제를 시범 실시하며
교원들에게는 가산점과 운영비 지원등을
받게 됩니다
시범학교 선정을 반대해온 전교조등
교원단체들은 유보햇던 연가투쟁에 나서기로
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
이에대해 교육당국은 시범학교 운영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시범학교는 선정됐지만
교원평가제 실시를 놓고
교원단체와 교육당국, 학부모와의 갈등은
또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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