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학원 불법 탈법 운영 여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17 12:00:00 수정 2005-11-17 12:00:00 조회수 5

광주지역 사설학원들의

불법과 탈법 운영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까지

사설학원을 지도 점검한 결과

모두 6백30여건의

위법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시설을 임의로 변경한 사례가

140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사 채용과 해임 미신고 110여건,

수강료 과다징수 64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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