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급 내년 연기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17 12:00:00 수정 2005-11-17 12:00:00 조회수 5

8.3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건설업체들이

예정돼 있던 아파트 공급 일정을

잇따라 내년으로 미루고 있습니다.



대주건설은 올 하반기 중에

광주시 연제동과 여수시 문수동에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었지만

분양 시기를 내년으로 연기했습니다.



또 9월과 11월에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던

부영건설과 호반건설도

분양 시기를 내년으로 미루는 등

만여세대의 아파트 공급이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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