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거래 감소 속 나주만 폭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17 12:00:00 수정 2005-11-17 12:00:00 조회수 7

3/4분기 토지 거래 물량이

대부분 줄어든 가운데

혁신도시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나주의 토지 거래량은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8.31 부동산 종합 대책의 영향으로

3/4분기 토지 거래량은

2/4분기에 비해

광주의 경우 9.7%, 전남은 19.2% 줄었습니다.



그러나 나주의 경우는

혁신도시 선정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토지 거래물량이

3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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