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받고 걷는다 (R) -수퍼 포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18 12:00:00 수정 2005-11-18 12:00:00 조회수 7

◀ANC▶

수술 후 하루만에 걸을 수 있는

획기적인 수술법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이 수술법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최근 미국 특허까지 받았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고관절, 즉 엉덩이 뼈의 관절을

인공 관절로 대체한 환잡니다.



보통은 수술을 받은 뒤 일주일 이상

지나야 겨우 걸을 수 있는데

이 환자는 수술받은 다음 날부터 걷게됐습니다.



또, 48시간이 지나고 난 뒤에는

보조기구도 필요 없습니다.

◀INT▶

환자.



전남대 병원 윤택림 교수팀이 새로 개발한

고관절 수술의 원리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지금까지는 대퇴부 근육을 길게 절개했지만

근육의 결에 따라 피부를 조금만 절개한 뒤

인공 관절을 삽입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표피 신경과 근육 손상이

훨씬 적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6개월이 지나면

허리를 120도 이상 구부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INT▶

윤택림 교수



4백명 이상의 환자에게 시술해

안정성을 확보한 이 수술법은

까다로운 미국 특허까지 받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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