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세심한 축사관리와 함께
파종된 보리가 얼어죽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는
축사 보온에만 치중해
환기와 방역에 소홀할 경우
4~5개월 송아지가 호흡기 질환과 설사병 등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쉽다면서
한우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늦게 파종된 보리의 경우
양분 흡수 부족에 따른 동해가 우려된다며
보리가 파종된 경작지에
배수구를 서둘러 정비하고
물이 잘 빠지도록 요소액을 뿌려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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